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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C에서는 자체 운영 중인 이메일 모니터링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해 이메일 중심의 공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06월 19일~06월 25일까지의 주간 통계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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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메일 유입량은 총 118건이고 그중 악성은 37건으로 31.36%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악성 이메일의 경우 그 전주 37건 대비 37건으로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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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유입량은 하루 최저 3건(악성 1건)에서 최대 35건(악성 13건)으로 일별 편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성 이메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37건 중 Attach-Phishing형이 37.8%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Attach-Malware형이 27.0%를 나타냈습니다.

첨부파일은 ‘Phish’형태가 28.3%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이어 ‘ETC’, ‘CVE-2017-11882’가 각각 21.4%, 19.3%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상기 이메일과 첨부파일을 확인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Threat Inside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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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Pick으로는 청구서와 관련된 Phishing 이메일을 선정했습니다. 청구서를 빌미로 html 파일을 하나 첨부하였고 해당 파일을 실행했을 때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은 어도비 PDF를 사용했으며 청구서 확인을 위해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어도비 시큐어 메일이란 보안 메일 형태를 표시하고 있고 정보를 입력할 시 특정 사이트로 해당 정보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Email 위협 통계 확인

- 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6월 셋째주)

- 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6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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