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Cloud Native Sustainability Global Week in Seoul 행사 후원 소식!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지난 13일, 용산구 LG 유플러스에서 열린 'Cloud Native Sustainability Global Week in Seoul'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지속가능성이란 주제로 그 실천 방법과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이며 이스트시큐리티가 후원사로 참여해 진행되었습니다.
Cloud Native Sustainability Week는 전세계 30개 도시에서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서울에서 열린 Cloud Native Sustainability Global Week in Seoul은 CNCF 커뮤니티인 IT 인프라 엔지니어 그룹, OpenStack 한국 커뮤니티, Ubuntu 한국 커뮤니티에서 주최하였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넘어 기후 위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요즘, 인공지능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IT 서비스의 탄소 배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와 접근 가능한 모든 컴퓨팅 리소스는 현재 전세계 에너지의 사용의 2%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클라우드 컴퓨팅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막대한 양의 탄소 배출을 유도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수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지속 가능한 IT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Rust가 가진 에너지 효율성을 확인하고, 거대 규모 연산 시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한 과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컨퍼런스에서는 처음으로 다루는 주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에 관심 있는 엔지니어, 개발자 등 많은 분들이 모여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습니다. 90여 명이 행사장에 참석하였고, 유튜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약 80명이 참가하여 시청하였습니다.
오후 7시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시작 전 네트워킹 파티와 함께 케이터링이 제공되었습니다. 단풍잎과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케이터링이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에서 케이터링을 후원하여 참석하신 분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이스트시큐리티 종이백 안에 스티커, 인프런 강의 할인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담아 기념품이 제공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던 Cloud Native Sustainability Global Week inSeoul 행사 현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환경을 고려한 컴퓨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