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2월 넷째주)
ESRC에서는 자체 운영 중인 이메일 모니터링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해 이메일 중심의 공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02월 19일~02월 25일까지의 주간 통계 정보입니다.
지난주 이메일 유입량은 총 83건이고 그중 악성은 37건으로 44.58%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악성 이메일의 경우 그 전주 74건 대비 37건으로 37건이 감소했습니다.
일일 유입량은 하루 최저 1건(악성 1건)에서 최대 25건(악성 12건)으로 일별 편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성 이메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37건 중 Attach-Phishing형이 67.6%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Attach-Malware형이 27.0%를 나타냈습니다.
첨부파일은 ‘Phish’형태가 61.1%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이어 ‘ETC’, ‘Keylogger’가 각각 17.7%, 9.7%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상기 이메일과 첨부파일을 확인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Threat Inside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Pick으로는 발주서로 위장하여 유포 중인 Phishing 이메일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실제 있는 기업의 명칭과 전화번호, 이름 등을 사용하여 신뢰감을 주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검색 포털 기업의 대용량 첨부파일을 사용하였고 html 파일 하나만 첨부되어 있습니다. 해당 파일은 주문 용지와 관련 없는 카카오톡 로그인 화면을 표시하고 있으며 용지를 확인하기 위해선 로그인해야 하는 것처럼 구성하였습니다. 계정 입력 시 공격자의 서버로 정보가 탈취됩니다.
※ 참고
지난 주간 Email 위협 통계 확인
- 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2월 셋째주)
- 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2월 둘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