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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C에서는 자체 운영 중인 이메일 모니터링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해 이메일 중심의 공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08월 21일~08월 27일까지의 주간 통계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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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메일 유입량은 총 141건이고 그중 악성은 78건으로 55.32%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악성 이메일의 경우 그 전주 73건 대비 78건으로 5건이 증가했습니다.

일일 유입량은 하루 최저 2건(악성 1건)에서 최대 33건(악성 23건)으로 일별 편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성 이메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78건 중 Attach-Phishing형이 74.4%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Attach-Malware형이 21.8%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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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은 ‘Phish’형태가 48.8%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이어 ‘Keylogger’, ‘ETC’가 각각 11.0%, 8.5%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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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이메일과 첨부파일을 확인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Threat Inside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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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ick으로는 견적 확인을 위장하여 유포 중인 Phishing 이메일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방송사를 상대로 미디어 파일인 척 위장하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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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을 실행하면 피싱 페이지가 나타나며 pdf를 확인하기 위해선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필요한 것처럼 표시됩니다. 계정 입력 시 공격자의 서버로 정보가 탈취되고 있습니다.  

※ 참고

지난 주간 Email 위협 통계 확인

- 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8월 셋째주)

- 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8월 둘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