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통합 보안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 체결 소식!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입니다.
오늘은 이스트시큐리티가 시큐어링크 및 사이시큐연구소와 손잡고 제로트러스트 기반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플랫폼 개발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적인 이행과 함께 각 사가 보유한 판로를 활용하여 단계적인 사업 추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과기정통부 및 KISA의 ‘24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통합보안 모델 개발 시범사업’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플랫폼 ‘ZePP(Zero Trust Endpoint Protection Platform)’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울러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접근 제어, 확장된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PP) 기술, 통합 위협 관리 기능을 포함합니다.
현재 보안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과 각 제품에 종속된 기술이 많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 컨소시엄은 산업계 전반을 통합하는데 목적을 두고 OpenAPI 국내 실증 및 해외 진출 전략을 추진하면서 상용화를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본 컨소시엄은 이스트시큐리티의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 및 판로 전략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목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 컨소시엄에서 추구하는 상용화의 핵심은 결국 시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잘 정리된 OpenAPI를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과 밀접하게 연동시켜 활용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서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만들어 해외 시장까지 함께 공략할 수 있는 파트너 얼라이언스를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사업화 목표를 이행해 나갈 것을 협의했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 비즈니스센터장 옥남도 전무는 “이번 3사 협력을 통해 차세대 무결성 보안 솔루션인 제로트러스트 기반 엔드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회사의 미래 중점사업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기술력 있는 파트너사들과 '성장 얼라이언스(Growth Alliance)'를 구축하여 고객들이 AI, 로봇, 블록체인과 같은 첨단기술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큐어링크 박주선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엔드포인트 무결성 검증 및 사용자별 실행 접근권한 정책이 가능한 제로트러스트 통합형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국, 일본 등 수요가 커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이시큐연구소 강병훈 대표는 “성공적인 협업을 통하여 기존 인프라를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호환성과 보안성을 극대화한 제로 트러스트 통합 솔루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말했습니다.